뮤지컬 배우 정선아 |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가 28일 전했다.
정선아는 개인 스케줄을 앞두고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했고 전날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1차 백신 접종 후 추가 접종을 기다리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돼 접종에 신중할 수밖에 없었다"며 2, 3차 접종은 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정선아는 2020년 4월 결혼 이후 지난해 말 단독 콘서트에서 임신 소식을 알렸고, 오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mi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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