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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유재석, 또 코로나 검사 받는다…조세호 코로나19 확진 여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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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유재석. 사진|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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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방송인 유재석이 또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다.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유재석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앞서 이날 조세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지난해 12월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까지 완료한 조세호가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증상은 경미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해 코로나 돌파감염으로 확진됐다가 완치된 경험이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13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재택 치료 후 같은 달 21일 격리 해제됐다. 유재석은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나 확진자와 접촉한 뒤 1차 PCR 검사에서는 음성, 2차 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유재석은 지난 1월 17일 SBS '런닝맨' 녹화에 게스트로 나선 슈퍼주니어 은혁이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MBC '놀면 뭐하니?' 촬영을 중단하고 PCR 검사를 받기도 했다. 당시 유재석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조세호는 내일(29일) 예정된 ‘고생끝에 밥이온다’ 녹화를 비롯해 주말에 예정된 광고 촬영, 내주 진행할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에 불참할 계획이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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