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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비비지 신비, 엄지·은하 이어 코로나19 확진[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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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비비지 멤버 신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1일 신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30일 진행한 PCR 검사에서 비비지 멤버 신비가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린다”며 “30일 오전 은하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신비가 추가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31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신비는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이며 격리하여 치료받을 예정이다. 신비가 치료에 전념하여 건강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성실하게 준수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비비지는 엄지, 은하에 이어 신비까지 확진되며 그룹 전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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