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코로나 확진' 브브걸 유나 "재택 치료 중, 크게 아프진 않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나가 코로나19 확진 후 근황을 전했다.

유나는 3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는 지금 재택치료 중이에요. 다행히도 크게 아프진 않아요"라고 건강 상태를 알렸다.

이어 "설이라고 까치가 놀러왔나봐요.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라고 명절 인사를 건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유나의 집 창문에 앉은 까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브레이브걸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유나는 코로나19 백신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였으나 지난 27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실시, 28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함께 검사를 실시한 유정과 은지, 관련 스태프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잠복기를 고려하여 이후에도 자가 키트로 확인, 지속적으로 PCR 검사를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유나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