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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국가단 이솔로몬 코로나19 확진 "미열·목감기 증상"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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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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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국가단 이솔로몬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6일 "이솔로몬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솔로몬은 지난 4일 미열과 약한 목감기 증상 등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어 두 차례의 자가 진단키트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고 5일 PCR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솔로몬은 이미 코로나19 백신을 2차까지 접종했다. 소속사는 "약한 목감기 증상만 있을 뿐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상태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함께 활동 중인 박창근, 김동현을 비롯한 스태프들은 두 차례의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이솔로몬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OSEN]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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