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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레베카’ 코로나19 확진 여파 공연 취소 “2월 12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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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뮤지컬 ‘레베카’. 사진ㅣ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레베카’가 배우 및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공연을 중단한다.

‘레베카’ 제작자 측은 7일 SNS에 “뮤지컬 ‘레베카’ 프로덕션 내 코로나19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의 격리 해제 시점에 따라 2/8(화) ~ 2/11(금) 공연이 추가로 중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안전한 공연 환경을 최우선 하여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1/31(월)부터 2/11(금)까지 총 12일간의 재정비 기간을 통해 2/12(토) 부터 공연을 재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레베카’는 앞서 지난 30일 공연 이후 배우, 스태프 전원에 대헌 선제적 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출연진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공연을 잠정 중단했다. 배우 옥주현, 신영숙, 민영기 등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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