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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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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발생 'SNL코리아', 7일 촬영 재개…화사 편 12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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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쿠팡플레이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가 방송을 재개한다.

'SNL 코리아' 측은 7일 "'SNL 코리아'는 지난 주 제작진 및 출연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녹화 및 방송 취소를 결정했으며 이에 출연진, 제작진 전원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및 PCR 검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 결과 지난주 확진된 3명 외 추가 2명의 확진이 확인돼 방역 지침에 따라 즉시 자가격리를 진행했고 이들을 제외한 인원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SNL 코리아'는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및 PCR 검사 결과 음성이 확인된 출연진 및 제작진들에 한해 금일부터 촬영을 재개했다, 7회 호스트 화사 편은 오는 12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SNL 코리아'는 코로나19 방역에 대해 정부의 지침을 성실히 따라왔다"며 "최근 더 강력해진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매주 촬영 당일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음성 결과가 유효한 제작진과 출연진만 녹화에 참여하도록 지침을 자체적으로 강화했으며, 보다 철저하고 안전한 촬영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SNL 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세가 하루 빨리 호전되기를 바라며 정부 당국의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며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입장을 마무리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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