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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박소담, 코로나19 확진 후 완치…"건강 회복에 전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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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최근 갑상선 유두암 투병 중인 박소담이 코로나19 확진 후 완치됐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소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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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갑상선 유두암 투병 중인 배우 박소담이 코로나19 확진 후 완치됐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본지에 "박소담이 갑상선 유두암 치료를 위해 주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하던 중 PCR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완치돼 격리 해제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박소담의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아울러 "앞으로 건강 회복에 전념할 것"이라는 계획이 전해졌다.

한편 박소담은 지난해 12월정기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받았다. 이후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박소담은 '특송' 홍보 프로모션에 불참하게 됐다.

당시 박소담은 서면 인터뷰를 통해 "'특송'의 홍보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돼 너무 아쉽고 죄송하다. 저는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 주신 덕분에 잘 회복 중이다. 다시 한번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감사하다"고 아쉬운 마음을 밝힌 바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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