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접종 완료 상태서 감염, 모든 일정 중단
펜타곤 진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큐브엔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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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정병근 기자] 펜타곤 멤버 진호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3일 "진호가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호는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통해 양성임을 확인했다. 이후 PCR 검사를 진행, 금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앞서 진호는 코로나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이에 금일 출연 예정이던 MBC M '쇼! 챔피언'에는 출연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펜타곤은 지난해 11월 멤버 키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바 있다. 펜타곤은 1월 24일 새 앨범 'IN:VITE U(인바이트 유)'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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