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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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2021년 가장 사랑 받은 K팝 아이돌'에 선정되어 한국과 K팝을 빛내는 '글로벌 잇보이'의 명성을 떨쳤다.

미국의 글로벌 디지털 미디어 네트워크 디지털 저널(Digital Journal)은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네티즌 리포트(Netizens Report) 최신호의 가수를 위한 특별 페이지에서 빛을 발하며 2021년 가장 사랑 받은 K팝 아이돌에 선정되었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워싱턴 의회 도서관에 등록되어 현지에서의 영향력을 인정받으며 지면과 온라인으로 발행되고 있는 '네티즌 리포트 매거진'은 여론 조사 및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보다 정확하고 트렌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민은 한국 갤럽 아이돌 선호도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8개월 1위, 남녀통합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21회 1위 등의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는 '국가대표 아이돌'로 이미 한국에서는 적수없는 '인기 1인자'의 독보적 위엄을 떨치며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민의 솔로곡 '필터'는 세계 최대 스포티파이에서 발매 직후부터 현재까지 한국 남자 솔로 최다 신기록을 경신중이며, 첫 자작곡 '약속'은 사운드클라우드 플랫폼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노래 1위'의 눈부신 기록을 세우고 '본업 천재'의 위력을 전세계에 발휘하며 한국어 노래를 빛내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약 2년 만에 개최된 미국 LA 대면 콘서트에서 무대를 장악하고 빛낸 메인 캐릭터로서 전 세계 팬들과 유명인, 외신들의 경이로운 극찬을 받았으며, 특히 콘서트 개최지인 미국에서의 뛰어난 명성과 '짐메리카'로 불리울 정도의 높은 인기를 기반으로 글로벌한 존재감을 더욱 견고히 다졌다.

무대뿐만 아니라 뛰어난 패션 감각과 우월한 몸매의 의상 핏에, 패션 비즈니스(BoF) 연감 '2019 클래스'에 '모델 및 뮤즈' 등재되는 등 패션계까지 평정했다.

또한 지민은 국내 패션지의 집중 기사를 통해 2021년 루이비통의 앰배서더 선정의 계기로 손꼽히며 방탄소년단의 루이비통 협업을 성공시킨 장본인으로 패션쇼의 꽃인 오프닝 모델로서 전 세계 패션계가 주목하는 화려한 데뷔 신고식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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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동안 다방면의 활약을 펼친 지민은 팬데믹 장기화로 인한 침체된 팝 시장에서 뛰어난 존재감을 더욱 견고히 다져, 개인 활동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도 지민만의 값진 성과들을 이뤄낸 천재 아이돌이다.

데뷔 9년차인 2022년에도 대체 불가한 '아이돌계 대통령'으로서 인기를 이어갈 지민의 행보가 더욱 빛나길 기대해 본다.

한편, 네티즌 리포트에서는 '2021년 가장 사랑 받은 K팝 아이돌' 지민에 이어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배우'에 선정된 듄(Dune)의 인기 배우 티모시 샬라메(Timothée Chalamet), '2021년 파워 커플'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 등의 소식도 만나볼 수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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