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수빈이 31일 열린 ‘혼돈의 장: FREEZE’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2021.05.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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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멤버 수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2일 "수빈은 지난 10일 감기 증상이 있어 시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임을 확인했다. 곧바로 전날 PCR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현재 수빈은 기침 및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다. 신속항원검사 직후부터 멤버들과 떨어져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 중이다.
수빈을 제외한 멤버들은 전날 선제적으로 진행한 PCR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빅히트뮤직은 "멤버 간 접촉이 있었던 만큼 코로나19 감염 이력이 있는 연준을 포함해 범규, 태현, 휴닝카이 모두 개인 위생에 신경쓰며 면밀하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30만명을 넘기는 등 확진자 수가 폭증하면서 가요계에도 확진자 수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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