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컴백 일정에 불참하게 됐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컴백 일정에 불참하게 됐다. 이는 창빈에 이어 두 번째 확진이다.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등을 통해 한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알렸다. 이는 창빈에 이어 두 번째 확진이다.

한은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별다른 증상은 없다. 현재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앞서 창빈이 KBS2 '뮤직뱅크' 사전 녹화 진행을 위해서 자가 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했다가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창빈과 한을 제외한 6명의 멤버는 PCR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창빈과 한은 분리된 공간에서 생활 중이다.

따라서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8일 발매한 미니음반 '오디너리'(ODDINARY) 활동 일정에 비상등이 켜지게 됐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