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3 (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표창원, 코로나19 확진…'뉴스 하이킥' 일주일 빠진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 진행자로 발탁된 표창원 전 의원. (사진=MBC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프로파일러 겸 방송인 표창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표창원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젯밤 자가진단키트 두 줄에 이어 오늘 아침 병원 신속항원검사 코로나19 양성 결과가 나왔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백신 3차 접종 후 돌파감염이다. 목이 잠기는 증상 외 통증이나 다른 증상은 없다. 다만 일주일 동안 자가격리를 하며 재택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방송 스케줄에도 차질이 생겼다. 2020년부터 맡고 있는 MBC 라디오 표준FM(95.9㎒)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 진행을 일주일 간 맡지 못한다.

표창원은 "1주일 후 자가격리 종료 뒤에 뵙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30만명대를 유지하면서 방송계에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