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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사진=방송 화면 캡처) |
'이십세기 힛트쏭' 베이비복스 윤은혜가 한류 열풍을 일으켰던 가배우 2위로 꼽혔다.
15일 오후 8시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의 귀재 가배우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힛트쏭'은 가요계를 넘어 TV, 스크린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멀티 엔터테이너 일명 '가배우'들을 소환했다.
2위에 오른 베이비복스는 2002년 '우연'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특히, 윤은혜는 이 때 예능에 출연해 김종국과 러브라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햇다. 이후 윤은혜는 오만석과 '포도밭 그 사나이'에서 열연을 하며 일명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한류를 열풍의 주역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윤은혜 뿐 아니라 심은진 ,간미연, 이희진도 가배우 대열에 합류해 활발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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