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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일상을 전했다.
신애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그림과도 견줄 수 없는 자연의 색상. 어떤 향수와도 견줄 수 없는 꽃들의 향기. 이른 아침의 #서울 숲”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울 숲을 산책 중인 신애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신애라와 차인표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신애라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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