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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브로커' 송강호강동원→아이유이주영…칸 레드카펫 꽉 채웠다[SPO@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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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칸(프랑스), 강효진 기자]송강호 강동원부터 아이유 이주영까지, '브로커'의 스타들의 칸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26일(현지시간) 오후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인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제작 영화사 집)의 월드 프리미어가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렸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 강동원, 아이유(이지은), 이주영, 이유진 영화사 집 대표가 레드카펫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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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이 사랑하는 일본의 대표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와 이번이 7번째 칸 입성인 송강호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환호하는 칸의 관객에게 인사하며 레드카펫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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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영화 데뷔작인 브로커로 칸 영화제에 입성, 첫 영화로 칸의 레드카펫에 오르는 기쁨을 누린 아이유는 피부톤이 돋보이는 쉬폰 소재의 그레이 컬러 드레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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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광택 소재 턱시도를 택한 강동원 또한 레드카펫 위에서 화려하게 빛났다. 이주영은 하얀 드레스를 택해 여성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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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인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으로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호흡을 맞춘 '브로커'는 송강호와 강동원을 비롯해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의 호흡으로 눈길을 끈다. 국내에서는 6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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