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식스센스3' 노사연X강다니엘 등장...가짜는 포르투갈 음식점(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tvN '식스센스3'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가짜는 바로 포르투갈 음식점이었다.

27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서는 강다니엘과 노사연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엽은 40살 생일을 맞아 팬들로부터 커피 차를 받았다. 제시가 이상엽이 40살인 것을 놀리자 유재석은 "원래 다 50살 되고 60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중에 게스트로 강다니엘과 노사연이 등장했다.

그런가하면 오프닝에서 전소민은 시스루 소매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재석은 전소민의 의상을 보고 "오늘 좀 예쁘게 입고 왔다"며 "왜 '런닝맨'과 다르게 여기는 이렇게 힘주고 오는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전소민은 "미남 게스트가 온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미주는 "이럴 거면 이 옷 안 입었다"며 제작진들에게 "왜 전소민한테만 이야기하고 나에겐 알리지 않는거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윽고 노사연과 강다니엘이 등장했다. 강다니엘의 등장에 전소민과 미주는 미소를 보였다. 이를 본 유재석은 "전소민 코 찡긋이 오랜만에 나온다"고 했다. 유재석은 이어 "강다니엘이 어려워 하는 것 같다"고 하자 미주는 강다니엘에게 "전혀 어색해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부드러운 모습을 보였다.

전소민은 혀 짧은 소리로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오나라도 따라 하기 시작했다. 이어 유재석은 “오늘은 정말 똑바로 해야 된다”며 “사연누나는 봐주고 그런 게 없다”고 엄포를 놓았다.

강다니엘은 멋진 춤솜씨를 선보였다. 유재석은 강다니엘에게 "진짜 잘생기긴 했다"며 "이상엽이 얼굴 사이로 본다"며 놀렸다. 이 말을 들은 제시는 "이상엽도 잘생겼다"며 "유재석 옆에 있으니까 이상엽이 잘생겼다"고 했다. 울컥한 이상엽은 "나도 배우 쪽에서 좀 잘생긴 얼굴"이라고 했다.

이윽고 오늘의 주제가 밝혀졌다. 주제는 바로 '대한민국 1호 포르투갈 현지 식당', '국내 최초 50cm 초밥으로 연매출 6억', '돼지 혈관을 내주는 가게'였다. 주제를 본 유재석은 "어떤 게 가짜일 거 같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미주는 "제작진이 만들기 쉬울 거 같은 2번이 가짜 같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을 의식한 듯 평소와 다른 말투에 유재석과 전소민이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멤버들은 포루투갈 음식점을 찾았다. 노사연은 문어밥을 먹더니 한국의 맛이라고 가짜를 의심했지만 곧 콜드파스타 등장에 모두가 맛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50cm초밥 집을 들른 후 찾아간 돼지 혈관 가게에서 '꼭지살'이라는 부위의 존재에 대해 모두가 경악했다. 결과는 바로 포루투갈 음식점이 가짜였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