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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심하은, 코성형 구형구축 고백+눈물 "성괴 악플 시달려"…이천수, 대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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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심하은이 도를 지나친 악플에 눈물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스타 남편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천수는 아내 심하은이 차린 밥과 반찬들을 먹으며 “이게 안 짜다고? 투정이 아니고 이건 못 먹어 이걸 어떻게 먹어. 일부러 그러냐? 내 것만 그런 거 아냐?”며 자신의 국을 건넸다. 아내가 아무렇지 않게 먹자 “그걸 어떻게 마시냐”며 황당해했다.

이천수는 “오늘따라 왜 그래 음식 간이. 잘하는 사람이. 자꾸 밥 달라고 그래서 그래? 어디 아픈 거 아니야?”라고 건강을 걱정했다. 심하은은 “오늘 맛이 안 느껴지지”라고 이야기했고, 김지혜는 “비염이 심해지면 후각이 떨어지고 맛을 잘 못 느낀다”고 공감했다.

심하은은 “오빠 만나기 전에 코 성형했는데 구축 와서 코 찌그러졌었잖아”라며 과거 코 성형수술을 고백했다. 이어 “젊었을 때 미용 목적으로 코 성형 수술을 했다. 뾰족한 이미지여서 부드럽게 보여주고 싶어서 코를 조금 귀엽게 바꿔보고자 모델이니까 이미지를 바꾸고 싶어서 성형수술을 했는데 잘못됐다. 부작용으로 아주 심한 구형 구축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구형 구축이란 몸에서 보형물의 거부 반응이 일어나 코끝이 딱딱해지고 들려 올라가는 증상이다. 심하은은 “모양도 변하고 축소되고 그때부터 비염도 같이 왔다”며 “심각한 게 작년이랑 올해가 다르다. 한쪽만 막혔는데 요즘 양쪽 다 막히더라. 대형병원을 소개해줘서 갔는데 1,600만 원을 부르고 수술기간을 2달을 얘기하더라”며 심각한 상황임을 전했다.

이천수는 “하기 전이 훨씬 예뻤잖아”라며 코 성형 전 아내의 사진을 보곤 “진짜 호흡이 안 되겠구나 코가 입하고 일자다”라고 이야기했다. 남편의 짓궂은 말에 심하은은 “그런 댓글을 내가 많이 봤다고. 코가 붙겠다고”라며 악플로 인한 상처를 고백했다.

심하은은 “제가 찾아보지 않아도 제 SNS에 찾아와서 댓글 쓰시는 분들이 있다. 성괴다. 제가 선택해서 잘못된 거니까 그래도 괴물까지는 아닌데. 일상생활의 불편함도 있지만 마음의 상처가 있다”며 눈물을 보였다.

코가 들린 성괴라는 악플에 시달렸다는 말에 이천수는 “미친 놈들이네 누가 그래. 우리가 행복하다는데 자기들이 뭔데. 악플은 신경쓰면 안 돼”라고 분노했다. 수술을 하지 않은 눈과 이마에 대해서도 성형을 했다고 악플을 단다 고백했고, 이천수는 “네가 안 한 건 내가 알아. 하지도 않았는데 왜 신경 써 답장도 해주지마”라며 아내를 위로했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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