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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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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짝퉁 논란 5개월만 유튜브 복귀+홍보 확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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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프리지아가 유튜브를 통해 복귀했다.

27일 유튜버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링이들 저 영상 올렸어요. 너무너무 떨리는데 ..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프리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프리지아의 여전한 인형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아울러 프리지아는 논란 후 모든 영상을 삭제했던 유튜브 채널에 첫 영상을 올리면서 활동 재개를 알리고 있다.

한편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인플루언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이후 그가 착용했던 제품들의 가품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을 빚었고 사과한 후 자숙에 들어갔다.

그러다 최근 논란 4개월 만에 SNS를 재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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