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컴백을 앞둔 그룹 비비지(VIVIZ)가 완성형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다.

비비지(은하, 신비, 엄지)는 28일부터 30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서머 바이브' 콘셉트 포토를 연이어 공개했다.

앞서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청량함과 도회적인 분위기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준 비비지는 이번에는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통통 튀는 매력을 폭발시켰다.

또한 성숙함을 극대화한 깊은 눈빛을 발산하며 감탄을 자아낸 비비지는 스포티한 의상도 특유의 개성으로 소화하며 에너제틱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칵테일을 마시며 여름을 즐기는 듯한 비비지 모습은 올여름을 상큼하고 시원하게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머 바이브' 발매에 앞서 4차례에 걸친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비비지는 화려한 비주얼과 음악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신보로 돌아올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키운다.

비비지가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서머 바이브'는 비비지만의 여름을 그려낸다. 타이틀곡 '러브에이드'를 포함해 모두 6곡의 다양한 노래로 비비지만의 색다른 여름을 펼친다.

한편 비비지 두 번째 미니앨범 '서머 바이브'는 오는 7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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