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을 향한 미담 릴레이가 펼쳐진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 이하 ‘전참시’)에서는 송가인이 스태프들과 함께 상다리 휘어지는 한정식 먹방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전주 공연을 앞둔 송가인과 그의 스태프들은 리허설에 앞서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전주의 한 한정식 집을 찾는다. 송가인의 매니저는 먹티스트 천뚱을 떠올리게 하는 역대급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본격적인 식사가 시작되자 매니저는 늘 소지하고 다니는 특별한 물건(?)을 꺼내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송가인과 그의 스태프들은 수십 가지 반찬으로 가득 차려진 진수성찬을 만끽한다.
그런가 하면 매니저는 송가인 팀의 식비로 3~4개월 만에 수천만 원이 넘는 식비를 지불했다고 밝혀 상상 이상의 스케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그뿐만 아니라 아낌없이 주는 송가인의 미담 릴레이가 이어진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한편 송가인 팀의 왁자지껄 먹방 타임은 오는 2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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