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준호 씨가 넷플릭스 '셀러브리티'에 특별 출연한다.
오늘(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준호 씨는 넷플릭스 '셀러브리티'에 카메오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자백'을 통해 인연을 맺은 김철규 감독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흔쾌히 특별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는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서아리(박규영 분)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악의 꽃'으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연출상을 수상하고, '마더'로 제1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경쟁부문에 진출하며 연출력을 입증한 김철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스타성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이준호 씨가 특별출연까지 확정하면서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한편 이준호 씨는 2008년 2PM 멤버로 가요계에 첫 데뷔했으며, 2013년 영화 '감시자들'을 시작으로 드라마 '김과장', '그냥 사랑하는 사이', '기름진 멜로', '자백'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 MBC 사극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으로 열연을 펼쳐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출처 = JYP엔터테인먼트]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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