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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제시카가 리즈 시절 못지 않은 미모와 몸매를 뽐냈다.

1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ways for my 'Golden Stars'"(언제나 '골든 스타'를 위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골든 스타'는 제시카의 팬클럽명. 제시카는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乘風破浪的姐姐)' 시즌3 무대에 오른 제시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화려한 프릴이 달린 흰 원피스를 입고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시크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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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여전한 미모와 몸매로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활동할 때를 떠올리게 했다.

한편,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지난 2013년부터 열애 중이다. 현재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출연하고 있다.

제시카가 속해있던 그룹 소녀시대는 오는 8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완전체로 컴백한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하는 JTBC 예능 '소시탐탐'이 오는 5일 첫 공개된다.

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