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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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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2년 3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 행복하고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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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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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위너(WINNER)가 2년 3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위너는 5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에서 4번째 미니앨범 ‘홀리데이’(HOLIDA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강승윤은 컴백 소감을 묻자 “굉장히 행복하고 기쁘다. (송)민호와 제가 솔로 활동을 해왔는데 그때 느낌과 완전체로 모든 멤버가 함께하는 느낌이 달라서 준비하면서도 행복했다. 활동도 행복하게 이어나가겠다”고 답했다.

‘홀리데이’는 위너가 2020년 4월 정규 3집 ‘리멤버’(Remember)를 낸 이후 2년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이다.

앨범에는 사랑에 빠진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I LOVE U)를 비롯해 ‘10분’, ‘홀리데이’, ‘집으로’, ‘패밀리’(FAMILY), ‘새끼손가락’ 등 총 6곡을 담았다.

강승윤은 “제목에서 느껴지다시피 편안하게 힐링하며 들을 수 있는 노래들을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 앨범을 듣는 순간만큼은 함께 홀리데이가 되자’는 메시지를 담았고 밝은 분위기의 곡을 지향했다”며 “휴가철 편안하게 즐기며 많은 사랑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위너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음원 공개 1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는 유튜브와 틱톡을 통해 컴백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팬들과 소통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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