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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하이키(H1-KEY)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하이키 첫 맥시 싱글앨범 'RUN'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엘, 휘서, 서이, 리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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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하이키(H1-K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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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런’은 틴팝(Teen Pop), 팝락(Pop Rock) 장르로, 도입부의 청량한 휘파람 리프가 귓가를 사울린다. 어디론가 달리고 싶은 기분을 선사하는 동시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운동 욕구를 자극한다.
아주경제=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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