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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지소울(GSoul)이 신곡 발매와 동시에 북미 투어를 개최한다.

지소울은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Everytime(에브리타임)'을 공개한다. 여기에 같은날 'GSoul 2022 North America Tour'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아티스트 행보를 밟는다.

신곡 'Everytime'은 모든 것이 힘들고 절망스러운 순간에 기댈 수 있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곡으로, 지소울 만의 소울풀하고 개성 있는 보이스로 풀어내 깊은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소울은 신곡 발매는 물론 북미 투어 'GSoul 2022 North America Tour'까지 예고했다. 앞서 유럽 투어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힌 지소울은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북미 팬덤 구축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한편, 지소울의 북미 투어는 7일 벤쿠버를 시작으로 24일까지 토론토, 시카고, 뉴욕, 포트워스, 휴스턴, 애틀랜타, 샌프란시스코, 로스 앤젤레스, 샌디에이고, 시애틀 등에서 진행한다.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