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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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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참회' 슈, 복귀에 진심..비 와도 50바퀴 러닝 '독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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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슈 인스타



슈가 비가 와도 러닝에 집중하는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후 그룹 S.E.S 출신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가와도 뛴다. 50바퀴. 멈추지말고 힘들면 살살 걷자. 멈추지만 말자. 힘들다.힘내 유수영. #슈#shoo#shoodesu#뛰여라#목표달성 #daily"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가 옥상에서 비가 와도 러닝에 집중하고 있다. 자기관리를 하는 슈의 열정이 대단하다.

한편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000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2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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