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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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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유리, 얼굴에 점 두 개 찍고 컴백.."실력 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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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유리가 '편스토랑'에 돌아온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바캉스 메뉴’를 주제로 한 44번째 대결이 이어진다.

그 주인공은 ‘편스토랑’의 영원한 마스코트 이유리이다. 이유리가 ‘편스토랑’에 돌아온 것.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유리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얼굴에는 두 개의 점을 찍고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해 ‘편스토랑’ 출연 당시 얼굴에 점을 하나 찍고 부캐인 ‘이요리’로 활약했던 이유리가 ‘편스토랑’ 컴백을 알리며 특별히 점을 하나 더 찍은 것이다.

이어 이유리는 “공기 좋은 곳에서 기분 전환을 하고 싶다”며 야외로 나섰다.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유리는 “요즘 잘 먹지도 않고 연기만 하며 지냈는데, 오늘만큼은 마음껏 요리하고 먹고 싶다”며 특별한 하루를 예고했다.

본격적인 요리가 시작됐다. 이유리는 감자를 꺼내 폭풍 칼질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실력 죽지 않았다”라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 이유리는 “편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런데 아니다. ‘편스토랑’ 현장 요리 대결 때 입증됐다”라며 레전드 칼질 실력을 보여줬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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