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병' [EN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ENA는 새 드라마 '신병'을 23일 첫 방송 한다고 15일 밝혔다.

'신병'은 좋은놈부터 나쁜놈, 이상한 놈까지 별별 사람들이 모인 군대에 신병이 입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리티 드라마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장삐주의 동명 애니메이션 드라마를 실사화한 것이다. 원작은 현실적인 군대 이야기로 공감을 사며 누적 조회수 2억5천만뷰를 기록했다.

원작자인 장삐쭈가 드라마 극본에 직접 참여했으며, 연출은 군 드라마 '푸른거탑'의 민진기 감독이 맡았다.

배우 김민호가 사단장 아들이자 평범한 군 생활을 꿈꾸는 신병 반민석으로 분하며, 남태우가 1생활관 분대장 최일구, 차영남이 말년 병장 심진우를 연기한다.

'신병'은 ENA에서 23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올레tv와 시즌에서는 22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aer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