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아이브가 3연타 히트를 노린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스포티비뉴스에 "아이브가 8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아이브는 '일레븐', '러브 다이브'에 이어 신곡으로 가요게에 컴백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브는 지난 4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로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브는 '러브 다이브'로 음악 방송 활동 종료 이후에도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10관왕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슈퍼 루키'에서 '특급 대세'로 자리매김한 아이브가 신곡에서는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아이브는 최근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원영은 KBS2 음악방송 '뮤직뱅크' MC로 활약 중이고, 안유진은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지구오락실'에서 놀라운 예능감을 인정받으며 예능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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