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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샌드박스 손잡고 '장성규니버스' 시즌2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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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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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샌드박스네트워크가 방송인 장성규와 함께 ‘장성규니버스’ 시즌2를 선보인다.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는 22일 “유튜브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장성규니버스’가 샌드박스에 합류해 약 8개월 만에 시즌2로 새롭게 돌아왔다”고 밝혔다.

‘장성규니버스’ 시즌2는 장성규 가족의 우당탕탕 추억 제조기가 담긴 콘텐츠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장성규와 아들 하준이가 보여주는 부자 케미가 관전 포인트다. 뿐만 아니라 아내 유미와 막내 예준이도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해 특별한 케미를 선보인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장성규니버스 K-universe’를 통해 ‘장성규니버스’ 시즌2 0화가 공개됐다. 장성규는 “마이규미 여러분 잘 지냈나. 1년 사이에 엄청난 일이 있었다.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겠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장성규는 “내 돈 주고 내가 산 첫 집이다. 인테리어에 1억8000만원이 들었다. 거의 신라호텔급”이라며 뉴 하우스를 소개했다. 특히 장성규는 가족들의 반가운 근황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담긴 집 내부를 공개하며 새 시즌에 대한 열의를 내비쳤다.

장성규는 “하준이가 규니버스를 엄청 기다렸다. 조금 조바심이 나는 거 같다. 함께할 수 있는 걸 더 늦기 전에 많이 해야 한다”라며 “사람들이 얼마 안 남았다고 한다. 아이들이 나이 좀 더 먹으면 엄마 아빠랑 안 논다고 하는데 하준이는 죽을 때까지 엄마 아빠랑 놀 거라고 한다. 그 마음이 언제 변하는지 보겠다”고 말하며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것을 예고했다.

‘장성규니버스’ 시즌2 제작진 측은 “다시 없을 오늘과 현재를 기억하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을 장성규 가족의 유쾌한 일상에 녹여 선보일 예정”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 가족 유튜브로 웃음과 재미를 가득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장성규니버스’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장성규니버스 K-universe’를 통해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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