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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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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영탁·임영웅 '격돌'…'더 트롯쇼' 1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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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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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트롯계 스타 김호중, 영탁, 임영웅이 ‘더 트롯쇼’ 1위 트로피를 두고 격돌한다.

25일 SBS FiL, SBS M 트롯 차트 쇼 ‘더 트롯쇼’에 따르면 김호중, 영탁, 임영웅은 7월 다섯째 주 1위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김호중은 지난달 발표한 ‘빛이 나는 사람’으로, 영탁은 이달 4일 발표한 ‘한량가’로 1위 후보가 됐다. 영탁은 음원 발매 20일 만에 단숨에 1위 후보로 등극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임영웅은 지난주 1위 곡인 ‘사랑역’으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한다. ‘사랑역’은 임영웅이 지난 5월 발매한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 수록곡이다.

‘더 트롯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에 방송한다. 1위는 사전 점수와 생방송 실시간 투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실시간 투표는 25일 밤 9시 5분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7월 다섯째 주 1위를 가리는 이날 방송에는 영탁, 한혜진, 강진, 황우림, 양지원, 신미래, 조명섭, 김중연, 은가은, 후니용이, 안성훈, 강혜연, 황윤성, 윤서령, 남승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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