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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신인' 아이브, 8월 22일 컴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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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아이브.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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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대표 ‘하이틴 퀸’ 아이브가 4개월 만에 컴백한다.

2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는 8월 22일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발매한다.

지난해 12월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으로 데뷔한 아이브는 2021년 데뷔한 신인 아이돌 가운데 초동 판매량 1위를 기록할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일레븐'으로 데뷔 7일 만에 초고속 음악 방송 1위, 이후 지상파 3사 트리플 크라운 포함 해서 13관왕을 차지했다. '일레븐’을 기반으로 생산된 댄스 커버, 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의 유튜브 조회수만을 집계하는 빌보드 재팬의 ‘톱 유저 제너레이티드송즈’(TOP User Generated Songs)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해당 기록을 바탕으로 최근 발표한 ‘Billboard JAPAN 2022년상반기 톱 유저 제너레이티드송즈' 차트에서는 TOP 10을 차지하며 초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지난 4월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를 발매한 아이브는 동명의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로 미국 타임지 선정 베스트 케이팝 노래와 앨범으로 꼽혔으며, ‘빌보드 글로벌 200'(최고 순위 15위), ‘빌보드 글로벌 미국 제외'(최고순위 10위) 차트와 유튜브 뮤직에 15주째 랭크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4세대 걸 그룹(2017년 이후 데뷔 그룹) 중 첫 멜론 차트 6월 월간 1위 및 써클(구:가온)차트 결과 디지털·스트리밍 월간 6월 1위 기록하는 등 시간이 지나도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1일 활동 종료 이후 방송 출연 없이도 77일 만에 역주행으로 지난 17일 SBS 인기가요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하며 음악 방송 10관왕을 달성하며 적수 없는 존재감을 이어오고 있다.

'일레븐'과 '러브 다이브'는 미국 빌보드와 중국 QQ뮤직, 일본 라인 뮤직, 유튜브 뮤직, 빌보드 재팬 등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높은 성적을 거뒀다. 또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빠른 속도로 1억 뷰를 넘어서며 주목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두 곡 모두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남다른 화력을 증명하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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