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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컴백 이틀 앞두고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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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앨범 발매는 예정대로”

이데일리

지코(사진=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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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가수 지코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홈페이지에 “지코는 25일 오전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임을 확인했고, 신속항원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경미한 인후통과 몸살 기운을 보이고 있으며 재택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코의 미니 4집 ‘Grown Ass Kid’는 예정대로 7월 27일 발매되나,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인기가요’ 출연 일정은 취소됐다”며 “아티스트의 활동 재개 일정은 다시 안내 드리겠다”고 전했다.

지코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미니 4집 ‘그로운 애스 키드’(Grown Ass Kid)를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괴짜’(Freak)다.

지코는 이번 신곡으로 음악방송 출연이 예정돼 있었다. 솔로 아티스로서는 데뷔 11년 만에 처음이고, 2018년 1월 블락비의 미니 6집 리패키지 ‘Re:MONTAGE’ 활동 이후 약 4년 만이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 확진으로 무산돼 팬들은 아쉬움을 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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