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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표절→복귀’ 홍진영, 의미심장 게시글 “문득 이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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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홍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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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표절’ 논란 이후 오랜 자숙기간 후 복귀한 트로트 가수 홍진영(사진)이 의미심장한 게시글을 게재했다.

홍진영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문득 이 밤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늦은 밤 한산한 도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홍진영은 차량 안에서 이동 중 촬영한 서울 야경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홍진영은 조선대 무역학과 재학 시절 제출한 석사 논문에 대한 표절 시비가 2020년 불거져 자숙한 바 있으며 이후 같은해 12월 조선대 측은 표절로 결론 내렸다.

이후 홍진영은 지난4월 논란 이후 1년 5개월 만에 ‘Viva La Vida(비바 라 비다)’로 복귀해 많은 화제가 됐으며 당시 홍진영 측은 “공인으로서 대중에 실망을 끼쳐드린 과오와 불찰에 대해 속죄하는 심정으로 조심스레 복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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