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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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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원, 8개월 만 컴백… "존재감 굳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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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티오원(사진=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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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티오원만의 에너지 전달드리겠습니다.”

그룹 티오원(TO1)이 신곡 ‘드러민’으로 8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티오원 재윤은 2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3집 ‘와이 낫??’(WHY NO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대면(오프라인) 쇼케이스가 처음인 만큼 굉장히 떨린다”면서 “준비한 걸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기도 하다. 티오원만의 에너지를 전달드리겠다”고 말했다.

동건은 “이번 앨범 ‘와이 낫??’과 타이틀곡 ‘드러민’을 통해 티오원의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티오원의 존재감을 굳힐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티오원(동건·찬·지수·재윤·제이유·경호·다이고·렌타·여정)은 28일 오후 6시 미니 3집 ‘와이 낫??’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와이 낫??’은 세상을 향해 ‘안 되는 게 어디 있어?’라 외치는 아홉 멤버의 유쾌한 물음과 당찬 포부를 담아낸 앨범이다. 전작과는 확실히 달라진 무드와 각기 다른 악동 에너지를 통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티오원만의 방식대로 선보인다.

타이틀곡 ‘드러민’(Drummin)은 Moog 신스와 기타의 클린톤 사운드를 주축으로 하는 펑크 장르의 댄스곡이다. 멤버 찬과 제이유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내 심장을 쿵쿵 뛰게 만드는 너에게 거침없이 달려가겠다’는 마음을 유쾌하고 재치 있게 풀어냈다. 올드스쿨 사운드와 에너제틱한 보컬 라인의 조화가 파워풀한 밴드 퍼포먼스 느낌의 안무와 어우러져 폭발적인 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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