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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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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에이티즈 "파워풀 안무·파괴적 라이브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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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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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신곡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에이티즈는 28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 발매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홍중은 타이틀곡 ‘게릴라’에 대해 “새로운 세상 속 자유를 향해 돌진하는 에이티즈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굉장히 강렬하고 빠르게 변화는 비트와 사이키델릭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재미있는 곡”이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아울러 홍중은 “이 곡으로 음악 방송 활동을 하면서 신선한 스타일링을 많이 보여드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산은 “파워풀한 안무와 파괴적 라이브에 주목해달라”고 말을 보탰다.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는 에이티즈가 지난해 12월 7번째 미니앨범 리패키지 앨범 ‘제로 : 피버 에필로그’(ZERO: FEVER EPILOGUE)를 낸 이후 약 7개월 만에 내놓는 정식 신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게릴라’를 비롯해 ‘프로파간다’(PROPAGANDA), ‘섹터1’(Sector 1), ‘사이버펑크’(Cyberpunk), ‘더 링’(The Ring), ‘WDIG’(Where Do I Go), ‘뉴 월드’(New World) 등 총 7곡을 담았다. 전곡 음원은 앨범 발매일인 29일 오후 1시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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