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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웹툰' 최다니엘 "오랜만의 안방복귀 설레고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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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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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오늘의 웹툰’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최다니엘이 첫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로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김세정 분)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중 네온 웹툰 편집부 부편집장이자 온마음의 사수 ‘석지형’ 역을 맡은 최다니엘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로 엉뚱한 농담을 하거나 팩폭(팩트 폭격)이 주특기이지만, 온마음을 비롯한 여러 후배들의 길라잡이이자 ‘인생 멘토’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최다니엘이 오늘(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으로 본방송의 시청을 독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 컷의 사진만으로도 훈훈함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그는 이번 작품에서 냉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갖고 싶은 선배미로 안방극장 저격을 예감케 하고 있는 것.

여기에 최다니엘은 “제가 ’오늘의 웹툰’으로 안방극장에 찾아 뵙게 됐는데, 오랜만이라 정말 설레고, 떨린다. 저희 작품 편안하고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오늘의 웹툰, 석지형, 그리고 저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오늘(2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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