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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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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수현, 코로나19 확진.."'소주의 요정' 컴백 활동 연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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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수현/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유키스 멤버 수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수현의 소속사 탱고뮤직 측은 "수현은 지난 7월 31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 곧바로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통해 양성임을 확인했고, PCR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현은 현재 경미한 인후통 증상 이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현 상태를 알렸다.

그러면서 "수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COUNT ON ME'는 예정대로 오늘(1일) 정오에 발매되나, 예정되었던 타이틀곡 '소주의 요정' 컴백 활동은 연기되었습니다. 아티스트의 활동 재개 일정은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현은 오늘(1일)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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