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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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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시청시간 1위 재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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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제공=에이스토리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에서 시청 시간 1위에 올랐다.

3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에 따르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7월 다섯째 주(25∼31일) 시청 시간이 자체 최고 기록인 6563만 시간으로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6월 29일 공개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방영 첫 주에는 10위권에 진입하지 못했으나, 입소문을 타면서 그 다음 주인 7월 둘째 주(4∼10일)부터 1위에 올라 셋째 주(11∼17일)까지 2주 연속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했다.

또 7월 넷째 주(18∼24)에도 전주보다(4천558만 시간) 높은 5507만 시간을 기록했지만 스페인 드라마 '알바'에 밀려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지닌 우영우(박은빈)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거듭난다는 내용의 대형 로펌 생존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tvN 토일드라마 '환혼'(4위·1908만 시간), 넷플릭스 오리지널 '블랙의 신부(6위·1763만 시간), 등이 7월 다섯째 주 비영어권 드라마 시청 시간 10위권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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