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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롤모델 소녀시대와 컴백 겹쳐…음방 때 앨범 드리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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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아이즈원 출신 가수 최예나(YENA)가 3일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자신의 두 번째 미니앨범 ‘스마트폰(SMARTPHONE)’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8.3.예스24라이브홀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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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가수 최예나(YENA)가 소녀시대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3일 오후 최예나가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스마트폰’(SMARTPHON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첫 번째 미니앨범 ‘스마일리(SMiLEY))’를 통해 선보인 ‘스마일 히어로’에 이어 ‘게임 히어로’로 돌아온 최예나가 이번 신보에 어떤 음악적 세계관을 담아냈을지 기대를 모았다.

‘스마트폰’은 에너제틱한 드럼 비트와 전자베이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최예나의 신나는 보컬과 함께 폭발하는 후렴구의 멜로디가 듣는 이들의 흥을 배가한다. 또 스마트폰이 일상이자 친구가 되어버린 현시대를 최예나의 시선으로 표현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챌린지를 하고 싶은 스타로 이날 쇼케이스를 진행한 MC 재재를 꼽기도 했다.

이날 최예나는 소녀시대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롤모델인 소녀시대와 활동시기가 맞물린 최예나는 “음악방송에서 앨범을 꼭 전해드리고 싶다”고 떨리고 설레는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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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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