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가수 최예나(YENA)가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최예나는 지난 3일 두 번째 미니앨범 'SMARTPHONE(스마트폰)'을 발매하고 7개월 만에 컴백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SMARTPHONE(스마트폰)'은 발매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 2위를 차지했고, 수록곡 'Make U Smile(메이크 유 스마일)', 'WithOrWithOut(위드오어위드아웃)', 'Lemon-Aid(레몬-에이드)', 'U(유)'까지 전곡을 차트인시키는 호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멜론 실시간 차트 상위권은 물론 멜론 TOP100에도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지난 1월 발매한 데뷔 타이틀곡 'SMILEY(스마일리)' 음원 순위까지 동반 상승시키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SMARTPHONE' 뮤직비디오는 공개 15시간 만에 조회수 300만 뷰에 육박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산뜻한 컴백을 알린 최예나는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SMARTPHONE'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한편 최예나는 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펼친다.

[사진 =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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