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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복귀 후 열일 행보…그림 그리며 작품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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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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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이번엔 그림 그리기에 나섰다.

프리지아는 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떤 asmr 해볼까요?'라는 제목의 Q&A를 진행함을 알림과 동시에 "새로운 그림 시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프리지아는 휴대폰을 들고서 캔버스를 앞에 두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오프숄더 의상으로 포인트를 준 그의 작업 현장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7년생으로 만 25세인 프리지아는 지난 1월 가품 논란에 휩싸여 사과 후 활동을 중단했으나, 지난 6월 SNS에 올렸던 사과문을 삭제하고 근황을 전하며 복귀를 알렸다.

사진=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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