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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1년 동안 측정한 체성분표를 공개했다.
4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개월 만에 인바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1년 동안 기록된 김소영의 체성분 측정 결과가 담겼다. 코로나19 확진 당시 급격하게 떨어진 골격근량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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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은 "1년 운동한 것이 코로나 한 번 걸리고 다 원상 복귀된 게 서운해서 한동안 재보지 않았다. 숫자보다 중요한 게 습관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했다. 역시 크게 달라진 건 없지만서도…"라고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이어 "얼마 전 아나운서 선배님들 하고 점심 먹으면서 '1년 다 되어가는데 아무런 변화가 없어서… 너무 힘들어요' 라고 했더니 선배님들이 웃으시면서 '괜찮아 소영아 7-8년 정도만 해봐' 라고 하셨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렇게 하려고 한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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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김소영은 "오늘 선생님이 처음으로 25kg를 당겨보라고 하셨다. 1년 만에 5kg가 늘어난 것이다"라고 뿌듯해했다.
신체 사이즈를 궁금해하는 댓글에 김소영은 "53~55kg 정도", "169cm"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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