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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안정환♥' 이혜원, 뉴욕대 입학 딸이 언니라고 부를 듯..동안 미모 美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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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혜원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혜원이 극강의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8일 오후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월요일 아침! 흐린 비오는 날씨로 시작하지만!! 기분 만큼은 최고의 텐션으로 시작하길 바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근접 각도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다. 머리를 막 감고 나온 듯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감싼 모습이지만 이혜원은 굴욕 하나 없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화려한 이목구비부터 주름 하나 없는 광채 피부까지 이혜원의 미모는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특히 딸 리원은 최근 뉴욕대에 합격해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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