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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AOA 지민, 괴롭힘 논란 자숙→활동 복귀 앞두고..10주년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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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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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인스타 스토리



신지민이 데뷔 10주년을 자축했다.

지난 9일 오후 전 AOA 멤버 신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벤에 앉아 꽃다발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지민의 비주얼이 눈길을 모은다.

그는 이어 지민's 10주년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케이크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고 있는 듯 보인다.

한편 신지민은 지난 2020년 AOA 탈퇴 및 연예 활동 중단을 선언했지만 최근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JT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 출연을 확정지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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