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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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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임영웅 누구?…‘불타는 트롯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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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 ㅣ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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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이 전폭적인 참가자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공개했다.

MBN ‘불타는 트롯맨’은 트롯 쾌남들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다루는 초대형 트롯 오디션으로, 서혜진 PD가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와 MBN이 의기투합한 프로그램이다.

‘불타는 트롯맨’은 대한민국에 트롯 열풍을 일으킨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만든 제작진 표 트롯 예능으로 알려진 만큼, 포스트 임영웅을 원하는 참가자들의 지원 쏠림 현상이 벌어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이 입상자 및 참가자들을 향한 통 큰 맞춤형 지원 방침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은 트롯 예능 원조 제작진이 가진 탄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트로트 판을 바꾸겠다는 MBN의 의지가 더해진, 전폭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제공한다. 다년간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참가자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가장 적확하게 아는 제작진인 만큼 참가자들과 맺는 계약 기간에서부터 활동 방향 및 범위 등을 참가자 맞춤형 시스템으로 세심하게 적용한다.

또한 크레아 스튜디오와 MBN은 ‘불타는 트롯맨’ 입상자 및 출연자들을 메인 게스트로 구성한 스핀오프 프로그램 편성을 예정, 경연이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글로벌 K-트로트 스타로의 발돋움을 위한 전국 투어 및 해외 공연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제작진은 “현역 트롯 가수는 물론 단 한 번도 외부에 노출된 적 없었던 이른바 뉴페이스들이 ‘불타는 트롯맨’ 예심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며 “트롯 예능을 탄생시킨 원조 제작진이 뭉친 만큼, 우리가 가진 노하우를 전부 쏟아붓고 있다. 트롯 서바이벌 오디션 계에 또 하나의 획을 그을 ‘불타는 트롯맨’ 탄생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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