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엔믹스, 신곡명은 '다이스'…K팝 4세대 걸그룹 피날레 향한 주사위 던진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엔믹스가 신곡 '다이스'(DICE)로 컴백한다.
엔믹스는 9월 19일 두번째 싱글 '엔트워프'를 발매하고 약 7개월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에 앞서 31일 공식 SNS 채널에 '엔트워프'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달궜다. 특히 지난 24일부터 공식 트위터 계정에 순차 업로드된 십자말풀이 이미지가 트랙리스트 디자인에서 완성을 이루며 국내외 앤서(NSWER, 팬덤명)의 흥미를 돋웠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신보에는 타이틀곡 '다이스', 수록곡 '쿨 (유어 레인보우)'와 두 곡의 인스트루멘털 버전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등 K팝 인기 그룹들과 호흡을 맞춘 작곡가 아르마딜로를 비롯해 글로벌 프로덕션팀 더 허브, 유명 프로듀서 닥터조 등 유수의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음반의 완성도를 높였다.
신곡 '다이스'는 데뷔곡 '오오'를 통해 최초로 선보인 '믹스 팝' 장르다. '믹스 팝'은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해 여러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장르로, 엔믹스만의 범상치 않은 음악성과 정체성을 느낄 수 있다. 엔믹스 릴리, 해원, 설윤, 지니, 배이, 지우, 규진 일곱 멤버는 강렬한 특색을 품은 신곡으로 7댄스, 7보컬, 7비주얼을 갖춘 '전원 에이스 그룹'의 면모와 K팝 기대주다운 기세를 다시 한번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엔믹스는 9월 19일 오후 6시 새 음반 '엔트워프'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다이스'로 활동에 나선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