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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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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반년 만에 컴백…10월 새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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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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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가 내달 컴백한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드림캐쳐가 10월 중 발매를 목표로 한 7번째 미니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드림캐쳐의 컴백은 지난 4월 정규 2집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Apocalypse : Save us)를 낸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드림캐쳐는 전작으로 ‘아포칼립스’ 3부작 시리즈의 서막을 열고 ‘어지러운 세계에서 더 나은 방향으로 도약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자체 최고 기록인 8만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달성했으며, 타이틀곡 ‘메종’(MAISON)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르는 성과도 거뒀다.

소속사는 “드림캐쳐는 전작을 잇는 2번째 ‘아포칼립스’ 시리즈 앨범으로 그룹 고유 세계관을 다시 한번 탄탄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컴백을 공식화한 드림캐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프로모션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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