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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10월 컴백…아포칼립스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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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만의 컴백 예고, 새 앨범 준비 중

더팩트

드림캐쳐가 오는 10월 일곱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 6개월 만의 컴백으로 아포칼립스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았다. /드림캐쳐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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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오는 10월 컴백을 확정했다.

1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현재 10월 중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4월 발매된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드림캐쳐는 이번 일곱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전작 타이틀 'MAISON(메종)'을 잇는 두 번째 아포칼립스 시리즈로 그룹 고유 세계관을 다시 한번 탄탄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

'Apocalypse : Save us'는 '아포칼립스' 3부작의 서막을 알리는 앨범이었다. 어지러운 세계에서 더 나은 방향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비롯해 'MAISON'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던 만큼, '메시지 맛집' 드림캐쳐가 어떤 콘셉트와 이야기로 돌아올지 관심이 모인다.

특히 드림캐쳐는 정규 2집으로 미국부터 2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8개 지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당시 올해 활동한 국내 걸그룹 최초이자 역대 걸그룹 다섯 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초동 또한 8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여세를 몰아 'MAISON'으로 데뷔 1924일 만에 음악방송 첫 1위라는 값진 트로피까지 거머쥔 드림캐쳐. 또 미국 8개 도시와 멕시코 시티에서 진행한 월드투어 '2022 드림캐쳐 월드투어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 인 아메리카'로 전 공연 92%라는 티켓 판매율을 기록했던 터라 새 앨범으로 거둘 성과가 기대된다.

2017년 데뷔한 드림캐쳐는 판타지적 스토리가 기반이 된 '악몽', '반(反) 이상향'을 주제로 한 '디스토피아' 시리즈 등으로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했다. 걸그룹 최초 록메탈 장르를 앞세워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계단식 성장을 이뤘고 멤버 전원 자작곡을 수록할 정도로 음악적 성취를 이뤘다.

글로벌 팬들을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드림캐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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